HISTORY
메신저가 되어드려요.
신청방법
신청 및 상세안내는 해당 박물관·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5.1.(일)~5.10.(화)
    사전 80명 / 현장 120명
  • 제한없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세요.
프로그램 소개
종이 위에 사각사각 글씨 쓰는 소리, 친필로 쓴 오직 단 하나의 편지. 《메신저가 되어드려요》는 휘발성이 강한 디지털 시대에서 잊혀져 간 낭만적인 아날로그의 경험을 되새기며 글을 통한 교류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온·오프라인 통해 아지트에서 사색을 통한 손편지 쓰기 및 주고받는 활동으로 연대와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관계의 고충이 가중되고, 몸과 마음의 아픔도 소리내어 드러내기 어려운 시대에 낯선 타인으로 구성된 참여자 간에 진심을 담아 주고받는 편지를 통해 관계를 살펴보고 온기와 환대의 마음을 주고받는 선한 영향력을 제시합니다.
유의사항
※사전예약자 우선으로 아지트 이용 시간 예약이 필요합니다. ※현장참여자는 사전예약자 외 시간에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