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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소개
2003년 파주 헤이리에 개관한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악기박물관으로, 전 세계 120개국에서 수집한 2천여 점의 악기와 민속자료를 소장⦁전시하고 있다. 세계의 악기를 통해 지구촌 곳곳의 역사와 음악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놀랍고도 신기한 악기를 관람하고, 체험 악기 연주도 해보고, 박물관에서 개발한 여러 가지 악기도 만들어보며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시키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박물관 미술관 주간 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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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흙의 소리, 삶의 공명체험,교육,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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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26.~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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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소리, 삶의 공명>은 한국의 최북단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향림도자미술관, 세계민속악기박물관과 최남단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옹기숨미술관이 연합하여 진행하는 전시 및 교육, 체험, 공연 프로그램입니다. 흙(점토)과 소리를 주제로 현대미술과 음악, 전통문화를 아우르며, 자연물과 기존 사물을 활용한 예술창작품 전시 및 교육, 체험, 공연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어우러지는 풍요로운 일상의 향유 방법을 제시합니다.
박물관 미술관 주간 특별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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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혜택, 무료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