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북소식] 칠곡 벌꿀참외 상징 조형물 준공
[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칠곡 약목면 남계저수지 사면에 칠곡 벌꿀참외 상징 조형물을 설치해 12일 준공했다.
총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해 만든 상징 조형물은 가로 10m, 높이 3.2m 크기다.
칠곡군 800 농가는 430㏊에서 벌꿀참외를 매년 2만t 이상 생산해 330억 원 매출을 올린다.
칠곡 벌꿀참외는 꿀벌 자연 수정을 거쳐 높은 당도와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백선기 군수는 "벌꿀참외 우수성을 알리고 재배 농업인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상징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미시, 투명페트병 목요일 단독배출제 시범 시행
(구미=연합뉴스) 경북 구미시는 12일부터 구미 고아읍 문성리, 인동동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목요일 단독배출제를 시범 시행한다.
구미시는 이를 위해 시범지역 단독주택 전 세대에 투명페트병 전용 배출 봉투를 20장씩 무상 배부한다.
오는 12월 25일부터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이 의무화하는 데 앞서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시범지역에선 페트병을 씻어 라벨지 제거 및 압축한 뒤 뚜껑을 닫고 전용 봉투에 넣어 목요일에 배출하면 된다.
[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석탄박물관. '박물관 주간' 입장권 특별할인
(문경=연합뉴스) 경북 문경석탄박물관은 13일부터 22일까지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전시 해설 프로그램과 평일 입장권 특별할인 행사를 시행한다.
문경석탄박물관은 이 기간 '우리나라 석탄산업 및 광부 이야기'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매일 3회 진행한다.
또 평일 입장권 40% 할인 행사를 한다.
문경석탄박물관은 가은오픈세트장, 에코타운 등과 함께 '문경에코랄라'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210900005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