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通하다 : 증강현실(AR)로 연결되는 전통과 현실의 이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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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동선 안에서 조선시대 사람들이 꿈꾸던 ‘이상향’을 만나보세요. <도원행도>, <해학반도도>, <요지연도>, <책거리도>.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품들을 모티브로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융합시킨 새로운 미디어 작품 창작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까지 생동하는 박물관을 구현했습니다. 선별진료소 인근의 KTX 역사, 넓은 광장과 대형병원에 전시될 증강현실(AR), 3D 애니메이션의 미디어 작품은 전통미술 감상의 새로운 영역을 제안합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증강현실로 연결되는 전통과 현실의 이상향” 작품을 창작합니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힘들고 지친 많은 사람들을 한국문화의 활력과 힘으로 포용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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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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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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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아이파크몰 대 스테어)
월드컵공원 유니세프광장
이대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
5.13.(금)~5.22.(일),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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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아이파크몰 대 스테어) : 평일 10:30-20:30 / 주말 10:30-21:00
월드컵공원 유니세프광장 : 평일, 주말 11:00-19:00
이대서울병원 : 평일 10:00-16:00 / 주말 10:00-12:00
이대목동병원 : 평일 10:00-16:00 / 주말 10:00-12:00
고대안암병원 : 평일 10:00-16:00 / 주말 10:00-12:00 -
02-3277-4696
02-3277-3152 -
*현장참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