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실험적 방식이 접목된
박물관·미술관의 신규 전시 및 체험 교육 프로그램
전국 32개 공모 선정관에서 2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박물관·미술관의 신규 전시 및 체험 교육 프로그램
전국 32개 공모 선정관에서 2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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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공간:연대의 힘 Flexible Space:The Power of Solidarity교동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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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5.7.(화)~7.7.(일) -
소개 《유연한공간,연대의힘Flexible Space, The Power of Solidarity》
교동미술관은 1950년대 섬유방직공장의 터에서 미술관으로 재탄생된 사회ㆍ문화ㆍ역사적 맥락안에서 특별한 서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세기가 지난 현재, 반자본주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환원의 정신으로 세워진 미술관 공동체가 동시대에 어떤 의의를 지니는지 탐구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동시대 여성 3인의 다채로운 서사를 소개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교동프로젝트 《유연한 공간 : 연대의 힘 Flexible Space : The Power of Solidarity》를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partⅠ[연구 및 조사·아카이브] 모두의 미술관으로 재탄생된 반세기의 의미를 되짚고, 이를 기반으로 단단한 주춧돌이 되어 partⅡ[공간 오마주 기획전]으로 전개됩니다. 그때 당시 사용하던 재봉틀은 시공간의 여백을 연결ㆍ매개하여 오마주된 공간으로 초대합니다.
《공동의 옷Community clothes》
지역민들이 기부한 옷과 사연을 토대로 한 과정 중심의 시민참여전시로, 고보연 작가가 진행하는 워크숍을 통해 작품의 일부를 시민이 완성하고, 주체적으로 전시의 일부에 참여하는 모습을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제작하며 공동 서베이 전시로 의미를 두고자 합니다. 비인간 나무의 겨울나기를 뜨개옷을 통해 포용하는 자원봉사 활동 ‘트리허그’에 참여한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봉사자들, 자수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작품활동과 패션쇼를 지원하는 서학동예술마을 할매공방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참여작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운영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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